국민희망교육연대, “5살 유아에게 생식기 색칠, 이게 성교육인가?” 포괄적 성교육 전수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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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국민희망교육연대 보도자료 및 성명서 - “5살 유아에게 생식기 색칠, 이게 성교육인가” 2026.09.04.pdf (307.5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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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교육연대,
“5살 유아에게 생식기 색칠, 이게 성교육인가?”
포괄적 성교육 전수조사 촉구
- 국회서 유아 ‘생식기 색칠’ 성교육 폭로...학부모 “아이 심리상담 중”
- “사회적 합의 없는 성 가치관 교육 안 돼”
- 교육부에 사전고지·자료공개·학부모 참여·교육 거부권 제도화 요구
교육단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유아·아동 대상 포괄적 성교육과 관련해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의 성교육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학부모의 알 권리와 교육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이하 국희연)은 4일 성명을 통해 국회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5세 유아의 ‘생식기 색칠’ 성교육 사례를 언급하며 “5살 아이에게 남녀 생식기를 직접 그리게 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 성교육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국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신의 5살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남녀 아이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음경과 음순을 돌려가며 그리는 성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부모에 따르면 아이는 교육 후 “왜 꺼내서 색칠하게 한 거야?”, “그리고 힘들고 싫었어”라고 호소했으며,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학부모는 관련 사안을 정서적·성적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국희연은 이번 사안을 특정 어린이집이나 성교육 업체 하나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교육부가 추진 중인 ‘혐오·차별 대응 가이드북’을 둘러싸고 일부 단체와 시민사회에서 ‘성소수자’,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의 개념을 포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등 학교 성교육과 성 가치관 교육의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국희연은 오늘 공개된 유아 성교육 사례와 이 같은 논란의 공통점으로 ‘포괄적 성교육’을 지목하며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몇 살부터, 어디까지 가르칠 것인가를 이제는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교육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신체와 경계를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은 필요하지만, ‘성교육’이라는 이름이 어떠한 내용과 방법도 허용하는 면허증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학부모들은 성적지향·성적 권리·성적 자기결정권 등의 개념을 아이들에게 어디까지 가르칠 것인지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있었느냐고 문제를 제기하고, 유아와 초·중·고 학생의 성교육은 연령과 발달단계에 따라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희연은 “더 큰 문제는 교육의 내용과 방식이 부모에게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되고 교육당국에 의해 검증되고 있느냐는 것”이라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전국 교육현장에서 어떤 외부기관과 강사가 어떤 교재·영상·활동자료로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현장의 실태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포괄적 성교육과 관련한 요구를 정책과 지침에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 포괄적 성교육 실태 전수조사 및 결과 공개 ▲성교육 내용·교재·강사 등의 학부모 사전고지 ▲실제 교육자료 공개 ▲성교육 선정·운영 과정의 학부모 참여 ▲특정 성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및 거부권 보장을 요구했다.
끝으로 “교육부가 이러한 요구를 외면한 채 포괄적 성교육을 확대하거나 사실상 방치한다면 전국의 학부모·시민단체와 연대해 교육현장의 실태와 정책 결정 과정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할 것”이라며 “학부모의 교육권을 침해하거나 아동의 발달단계를 무시한 교육이 확인될 경우 시행 과정과 관리·감독 책임을 묻고 필요한 제도적·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4일 학부모 국회기자회견 영상링크 https://youtu.be/cD4wphBc9o0?si=J2YYMqATxwimCoTp
#붙임1. 성명서.
#붙임2. 논란의 생식기 색칠 성교육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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